가장 최근이었던 순으로 적어보려한다.지금은 본4이기 때문에 작년 이야기부터 써보려고 한다!본과 1,2학년까지는 말그대로 강의실에 앉아서 강의를 들으며 습득하는 공부하는 과정을 거치고,무사히 (!) 통과하게되면본과 3학년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부터는 "PK" 생활이 시작된다.PK는 Poly-clinic의 준말로 그냥 간단히 '실습학생'이라고 생각하면 되고, 혹자는 'Sub-inern', '서브인턴'이라고 부르게 된다.0. 본과 3학년이 되는 첫 관문, White-coat ceremony!아마 의대생 누구나 기대하고 있던(?) 순간 중에 하나일것이다 ^__^실제 임상현장에 들어가게 되면서 가운을 받고, 아직 의사는 아니지만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보게 되면서 나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.우리학교의 경우에..